월 소득인정액 202만원 이하
행정복지센터 등서 신청 가능

올해부터 소득·재산 합산금액이 월 202만원 이하인 만 65세 이상 노인가구는 기초연금 월 최대 32만3180원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기준 202만원으로, 지난해 180만원보다 12.2% 인상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02만원을 넘지 않는 노인가구는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지사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월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연금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 금융재산, 부채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국민연금공단 제주시·서귀포시지사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찾아뵙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콜센터(1355)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올해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1958년생)의 경우 생일이 속한 달의 한달 전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일이 1958년 4월인 어르신은 3월 1일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4월분 급여부터 받게 된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만 65세가 되거나 신규 대상이 되는 어르신들께서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 등을 통해 기초연금을 꼭 신청하기 바란다"며 "기초연금 수급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도민들도 주변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신승은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