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마지막 주 공연 풍성
창작오페라, 연극, 국악 등 
일정 제주인놀다 등서 확인

겨울의 길목인 11월 마지막 주에도 제주도내에서 다양한 공연예술 무대가 이어진다. 연극부터 오페라, 연주회, 국악 등 다양하다.

제주아트센터에서는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25일)와 창작오페라 '한양할망'(27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명인열전'(29일) 등이 예정됐다.

㈔오페라인제주의 창작오페라인 '한양할망'은 다산 정약용의 조카인 정난주(1773~1838)의 제주 유배 일대기를 그린다. 특히 제주 주요 관광 명소인 추자도 섬의 색다른 모습을 제시한다.

'명인열전'은 지난 10월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받은 이은숙 명창을 비롯해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이난초 명창, 이태백 명인 등 다양한 국악인들이 펼치는 공연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6일 오후 5시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 교육생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지난 1년 동안 연극·합창 등을 배운 교육생들이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이어 29일 서귀중앙여자중학교의 제8회 드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와 30일 (재)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의 온기나눔 제주평화음악회가 준비됐다.

5명의 편곡자가 제주노래를 편곡해 청중평가단의 투표로 우승곡을 선정하는 '2022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는 26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은 26일 제2회 아라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와 27일 제주클라리넷앙상블 제19회 정기연주회 등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단 예술공간오이는 26일~27일 오후 4시 예술공간 오이에서 극단에게 전해진 '텔러(이야기를 보낸 사람)'의 이야기를 배우들이 무대에서 선보이는 연극 '디어 오이'를 연다.

공연 일정은 각 공연장 또는 제주인(人)놀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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