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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열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30일 지난해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 재단의 주요사업과 추진방향 등을 공개했다.올해 재단은 사업비 174억원을 투입해 △예술창작 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원 △지역문화 콘텐츠 지원 △창작 인프라 활성화 △네트워크 및 홍보 활성화 등 5대 정책을 기반으로 28개 사업을 추진한다.이날 김 이사장은 "재단은 예술가(단체)에게 예술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들이 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라며 "올해 제주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비중을 두고, 재단의 정체성을 확고
문화뉴스
김은수 기자
2023.01.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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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내 공공 공연연습장 등을 조성하는 제주아트플랫폼의 밑그림이 상반기내 나올 예정이다.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이 최근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을 위한 TF팀을 구성한 가운데,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절차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TF팀은 김선영 제주예총 회장과 김동현 제주민예총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지역 대표와 도내 문화예술인 등 13명이 포함됐다.재단은 오는 2월께 추진 TF팀과 제주아트플랫폼으로 리모델링하는 구 아카데미 극장 건물 내부를 둘러보고, 공공 공연연습장 조성을 지원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도 현장실사
문화뉴스
김은수 기자
2023.01.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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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신임 회장에 송재경 조각가가 선출됐다.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제주미협)는 최근 31대 제주미협 회장과 부지회장 선거를 진행하고, 그 결과 송재경 조각가를 신임 회장에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지회장은 한용국 서양화가와 고은 한국화가가 이름을 올렸다.송재경 신임 회장은 제주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상남도 미술대전, 순천시 미술대전, 제주도 미술대전 등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제주조각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제주도 미술대전 대상과 제주 청년작가전 최우수작가상 등 다수의 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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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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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초등·중학교의 문화재 교육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 교육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의, 답사, 체험 등 형태로 진행하는 교육이다. 단순한 보존을 넘어 문화재 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2019년 문화재 교육 등에 관한 조항이 문화재보호법에 신설됐다.문화재청은 지난해 1~12월 (재)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에 의뢰를 맡겨 전국 479개 초등학교와 385개 중학교 등 모두 86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 학교 문화재 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28개 학교(초등 20·중 8)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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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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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이 운영하는 국어사전인 '우리말샘'에 등록된 제주어 어휘 가운데 아래아(·)를 사용하는 어휘 대부분이 현실 발음과 다르게 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몸국' 등 제주어 표제어가 지역 현실 발음과 맞지 않는 '맘국' 등으로 등재된 것이다. 우리말샘은 누구나 자유롭게 어휘를 게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참여형 사전'이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학연구센터는 국립국어원에 보완을 요청했고, 9개 어휘가 수정됐다.제주학연구센터에 따르면 국립국어원의 '우리말샘'에 올라간 제주어 어휘는 모두 1만8099개로, 이가운데 20%가 넘는 400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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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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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예총이 도내 예술인들의 숙원사업인 '제주예술인회관(가칭)' 건립 절차에 시동을 건 가운데 사업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를 통해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행정과 협업하는 등 적극적인 설립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제주예총)는 26일 '제주복합예술문화센터(가칭 제주예술인회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대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모인 예술인들은 제주복합예술문화센터(가칭 제주예술인회관)의 필요성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확고히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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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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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이 정부와 지자체의 복지 지원을 받기 위해 신청하는 '예술인 활동 증명'이 수월해진다.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5년 예술인 복지정책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 '제1차 예술인 복지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최근 발표했다.예술인 복지대상자를 확인하는 제도인 '예술활동 증명' 절차가 간소화된다.코로나19 이후 신청이 급증해 심의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증명 유효기간을 5년으로 통일하고, 20년 이상 활동해온 예술인은 재신청을 면제한다.문체부에 따르면 예술활동 증명 신청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2만68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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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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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장철원)이 올해 제주돌문화공원 업무계획을 공개했다.관리소는 지난해 돌문화공원운영위원회가 정립한 △사람과 자연, 문화가 발전하는 돌문화공원 정체성 확립 △문화예술인, 도민이 함께하는 가치 창조 공간 조성 △설문대할망전시관 전시 콘텐츠 보강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2021년 도입한 전기차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체 코스를 운행한 방식에서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우선 탑승토록 한다.아울러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관리소는 공원 내 조성한 전통초가마을의 일부 초가동을 석공예, 목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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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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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애월문학회장에 변성언 시인이 추대됐다.애월문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변성언 시인을 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회장은 송미경 수필가와 김윤숙 시조시인이 뽑혔다.변 회장은 "함께하는 문학회를 이루고, 제12회 장한철 표해록 기념 전도 청소년 백일장 행사를 알차게 개최하겠다"며 "해녀 탐방을 통해 잊혀져가는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조명하겠다"고 말했다.변 회장은 2005년 '시사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했다. 시집 「언제나 그런 것처럼」과 「아직도 크는 나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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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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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술인들의 숙원 사업인 '제주예술인회관(가칭)' 건립 사업이 올해 첫발을 내딛는다. 예술인회관 건립은 도내 예술인들의 독립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창작물을 선보이기 위한 사업이다.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이하 제주예총)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제주문화예술재단 회의실에서 제주복합예술문화센터(가칭 제주예술인회관) 건립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1차 회의를 진행한다.추진위는 제주예총 회원 단체장을 비롯해 강용준 제주문학관 명예관장, 김상훈 김만덕기념관 명예관장, 김현민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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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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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인 '꿈꾸는 예술터' 조성도 추진된다.제주도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과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23일 밝혔다.도는 꿈다락문화학교, 예술교육랩 등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으로 도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힌다.또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해 유아기에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도 운영할 예정이다.아울러 도는 국악분야 학교예술강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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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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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저지문화지구에 예술인과 지역주민, 방문객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가 세워진다. 단색화 거장이라 불리는 박서보 화백의 작품 전시공간인 '저지아트 파빌리온'은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저지문화지구(저지예술인마을) 활성화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저지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209억원을 투입해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 △(가칭)중광미술관 건립 △공공수장고 시설 확충 등에 대한 추진계획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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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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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네 책방 '어나더페이지'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무화과한입 북카페에서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의 저자 고은경·김휘래·이연지씨를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한다.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는 국제개발협력 전문직 워킹맘으로 일하는 제주 여성과 부탄 남자와 결혼 후 한식당을 운영하는 부산 여성, 유엔 기구에서 일하는 서울 여성이 부탄에서 만나 친구가 되고, 각자의 삶에서 부탄을 바라본 3인 3색의 다양한 시각과 깊이를 담았다.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 출판 콘텐츠로 선정됐다.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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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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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몰입형 예술 전시장인 '빛의 벙커'에 이은 새로운 '빛의 시리즈' 전시장이 제주에 조성될 전망이다.㈜티모넷(대표 박진우)은 새로운 '빛의 시리즈' 전시 개관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제2사업부지를 모집한다.티모넷은 "개관 이후 180만명 이상 관람객을 유치한 '빛의 벙커'에 이어 제주에 2번째 사업장을 마련해 새로운 전시 관람 수요를 대응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전 세계에 개관한 '빛의 시리즈' 부지 특성에 따라 옛 산업시설과 역사적 건물, 공장 및 창고, 폐교, 전시장, 기념관 등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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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3.0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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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이하 제주예총)는 18일 제주예총 회의실에서 '2023 제62회 탐라문화제 1차 상설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상설추진위원회는 모두 11명으로, 탐라문화제의 전반적인 기획·운영을 맡을 총감독 선임하고 지난 축제의 지적사항 등을 보완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63회 탐라문화제 총감독 선임과 추진 일정,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위원들은 "탐라문화제는 민속문화축제인만큼 제주를 '포장'하기 보다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는 전문
문화뉴스
김은수 기자
2023.01.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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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현대적 계승 집중탐라시대부터 이어지는 제주 유일 전승문화축제인 '탐라국 입춘굿'이 올해 기존의 전통 프로그램을 정교화하고, 도민들이 함께하는 '오리정 비념' 등을 신설하는 등 참여의 폭을 넓힌다.㈔제주민예총(이사장 김동현)은 18일 제주문화예술재단 2층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2023 계묘년 탐라국 입춘굿' 추진방향과 일정을 발표했다.올해 입춘굿은 '성안이 들썩, 관덕정 꽃마중'을 주제로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주목관아 및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올해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면서
문화뉴스
김은수 기자
2023.01.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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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곧 경쟁력인 시대다. 세계는 지금 'K-콘텐츠'에 열광하고 있고, 국내 지자체들도 앞다퉈 지역 문화 콘텐츠 육성과 창작 기반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역 콘텐츠의 성장은 경제 활성화와 지역 위상 제고 등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제주 지역도 자생력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반 다지고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다.△제주 활용 콘텐츠 육성 속도문화산업 지역 거점기관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영진원)은 '자생력을 갖춘 K-콘텐츠 산업의 메카 조성'을 비전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을 단계별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문화뉴스
김은수 기자
2023.01.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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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 이하 재단)이 제주 부속섬인 '우도'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유휴공간인 담수화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우도의 '물'과 관련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공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대상지 공모에 선정되면서 물꼬를 텄다.우도 담수화 시설은 1998년 12월 준공돼 상수 공급원 역할을 한 국내 최초 담수화시설이다. 소의 형상을 닮은 우도(牛島)에서 지대가 높은 '머리 부분'에 위치했다.10여년간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면
문화뉴스
김은수 기자
2023.01.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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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보유자(단체)가 없는 제주도 무형문화재 공동체 종목인 '제주테우문화' 전승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무형문화재 공동제종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3년 도 무형문화재 공동체종목 지방보조금 지원계획'을 16일 발표했다.공동체종목은 일부 지역에 한정되지 않은 보편적인 생활관습으로 특정 개인 또는 단체만이 실현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경우, 보유자(단체)를 인정하지 않고 종목만 지정하는 무형문화재다.윷놀이와 김치 담그기, 씨름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제주에서는 '제주테우문화'가 처음으로 지정됐다.
문화뉴스
김은수 기자
2023.01.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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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드라마 파친코는 현지시간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8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캐나다 방송·영화 비평가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주관하는 미국의 주요 시상식으로 1996년부터 개최됐다.'파친코'와 함께 후보에 오른 작품들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넷플릭스 '1899'와 '여총리 비르기트', '클레오',덴마크 영화 '더 킹덤 엑소더스
문화뉴스
김은수 기자
2023.01.16 1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