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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14일 제주시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열린 2022 박카스배 SBS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에서 제주선발팀이 선전했다. 제주선발팀은 김현욱-박정훈-신민수 조가 남19세 이하부에서 271타로 2등, 조강휘-조건휘 조가 남16세이하부에서 284타로 2등, 김수빈-양효진 조가 여16세이하부에서 276타로 3등에 올랐으며 개인전에서 양효진 선수가 여16세 이하부에서 2위, 박정훈 선수가 남19세 이하부에서 3위에 오르며 수상했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번 제주선발팀의 선전은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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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2022.07.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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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로 최경주 이후 7년 6개월만에 아시아 1위 제주출신 페덱스컵 1위 임성재(22)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발표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 3월 23위보다 두 계단이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 3월까지 22위였던 마쓰야마 히데키(28·일본)가 23위로 내려 앉으면서 임성재는 지난 2012년 최경주 이후 7년 6개월만에 아시아 톱 랭커로 자리잡았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 2011년 최경주(50), 양용은(48), 김경태(34) 등이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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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20.06.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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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에쓰오일 챔피언십 12일 엘리시안 제주서 개막지난주 연장 승부 김세영·제주출신 현세린 등 총출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 시즌 다섯 번째 대회가 지난주 롯데칸타타 오픈에 이어 제주에서 펼쳐져 초호화 멤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별들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제14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특히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1·롯데)과 지난주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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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20.06.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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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슈와브챌린지 11일 개막...세계랭킹 '톱5' 모두 출격 강성훈·안병훈 김시우 이경훈 등 도전장 세계랭킹 23위 제주출신 임성재(22)를 비롯한 강성훈(33·52위) 등 코리안 5인방이 코로나19이후 PGA투어 개막전에 출격해 우승에 도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슈와브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가 오는 11일 밤(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CC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세계랭킹 1위부터 5위까지 '톱5'가 모두 출전,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한국선수로는 페덱스컵 포인트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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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20.06.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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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칸타타오픈 김세영과 연장 첫 홀서 승리…18언더파 270타 제주출신 현세린 공동 21위...세계랭킹 1위 고진영 공동 45위 제주에서 유독 강한 김효주(25·롯데)가 연장 접전 속 3년 6개월 만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정복했다. 김효주는 7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펼쳐진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효주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66-68-69-67)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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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20.06.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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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첫날 7언더파 공동 3위 제주출신 현세린(19·대방건설)이 모처럼 고향에서 힘찬 샷을 날리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현세린은 4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스카이-오션코스(파72)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아마추어 이예원과 이슬기2, 오지현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1위는 9언더파 63타를 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지은희(34)와 KLPGA투어 3년차 한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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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20.06.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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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4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서 개최고진영·김세영·이정은·김효주 등 출격제주출신 현세린 "많은 시간 연습한 장소, 기대해도 좋을 듯"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을 비롯한 제주출신 현세린(19·대방건설) 등 한국 여자골프가 배출한 최정상급 골퍼들이 제주에서 우승컵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이 전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 속에서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스카이-오션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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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20.06.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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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린 KLPGA 챔피언십 9언더파 공동 15위우승 박현경 17언더파…디펜딩 챔피언 최혜진 공동 9위 "'1위-4위-4위-15위' 아쉽다 첫 '톱10'"생애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무대에 출전한 제주출신 현세린(19·대방건설)이 마지막 4라운드에서 오버파를 기록, 사상 첫 '톱10'에 오르지 못했다.현세린은 17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국내 개막전인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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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20.05.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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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하는 현세린(19·대방건설)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으로부터 후원을 받는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최근 후원 계약식을 진행했고 현세린과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현세린은 아마추어 시절인 2018년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에스트레야담 레이디스오픈과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둔 루키다.특히 그해 10월 제주도대표로 참가한 전북 익산에서 펼쳐진 제99회 전국체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 등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다음해 상비군 출신으로 KLPGA 드림투어 상금랭킹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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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20.05.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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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임차 입찰 공고...일부 골프장 한 곳 개최 불공정 제기 주최측 제주개발공사 요청… 입찰 예정가 8000만원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프로골프대회를 치를 도내 골프장을 찾습니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7월 30일 개막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골프장 임차 입찰 공고를 지난 26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KLPGA투어가 대회를 치를 장소를 임차 공고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2014년 창설한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지난해까지 총 6회를 제주 오라CC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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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20.04.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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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챔피언십' 5월 14일 개막...LPGA투어 정상급 선수도 참가총상금 23억원 걸고 144명 출전...박인비·고진영 후배 위해 불참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5월 문을 여는 가운데 제주출신 현세린(19·대방건설)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급 한국 선수들도 얼굴을 내민다.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KLPGA 챔피언십'이 다음달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10월 드림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
골프
김대생 기자
2020.04.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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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4월 초까지 전면 중단되면서 미국에서 대회 출전을 준비하던 박인비(32), 고진영(25) 등이 귀국한다.박인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브라보앤뉴는 "박인비가 17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또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고진영이 15일 귀국했다"고 전했다.LPGA 투어는 19일부터 시작 예정이던 볼빅 파운더스컵부터 KIA 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등 3개 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했다.2월 중순부터 3월 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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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20.03.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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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2일 개막총상금 1500만달러 가장 많은 상금 자랑 2개 대회 '톱3'에 오르며 기세가 오른 제주출신 임성재(22)가 '제5의 메이저대회(우승상금 32억원)' 우승을 넘본다. 임성재는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펼쳐지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지난해 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는 3월 초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골프
김대생 기자
2020.03.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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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언더파 단독 3위올 시즌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제주출신 임성재(22)가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즈(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에서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4언더파 284타를 친 티럴 해튼(잉글랜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임성재는 3라운드
골프
김대생 기자
2020.03.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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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영향 반영…선수들에 개인위생 철저 권유 오는 4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도 대회는 예정대로 치른다고 5일(한국시간) 밝혔다.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조지아주 보건부 등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조 속에 코로나19의 확산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대회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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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20.03.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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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6일 개막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지난해 이 대회 공동3위 차지...강성훈·김시우 등 동반 출격'49전 50기'의 주인공 제주출신 임성재(22)가 휴식도 없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에서 개최하는 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격한다. 혼다 클래식에서 베어트랩의 덫을 피해 50경기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가 2주 연속 우승을 이어갈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임성재는 이
골프
김대생 기자
2020.03.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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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초6년 제주도지사배·일송배·박카스배 남초부 정상 등 초등4년부터 정상 우뚝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남중부 1위...제17회 주니어골프선수권 남고부 1위 차지 천안고 시절 프로데뷔 2개월 만에 챌린티투어 우승2018년 PGA 2부투어 바하마 클래식 우승2부 투어 상금왕 차지 PGA입성...개막전서 4위 올라 세계랭킹 91위 이름 올려 "'49전 50기' 제주출신 임성재(22)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도내 대회 정상에 오르는 등 '떡잎부터 남다른 선수였다'"지난 2018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골프
김대생 기자
2020.03.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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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클래식서 '베어 트랩' 공략해 역전 우승…데뷔 후 50번째 대회임성재(22)가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정상에 오르며 기다렸던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천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선두 경쟁을 벌이던 매켄지 휴스(캐나다)를 1타
골프
제민일보
2020.03.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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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천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사흘간 2언더파 208타를 친 임성재는 대니얼 버거(미국), 샬 슈워츨(남아공)과 함께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 5언더파 205타로 단독 1위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는 3타 차이다.1라운드 공동 63위에서
골프
제민일보
2020.03.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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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혼다클래식 27일 밤 개막...안병훈·이경훈·노승열·김시우 등 출전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제주출신 임성재(22)를 비롯한 코리안 브라더스 5인방이 PGA투어 정상에 도전한다. 세계 골프랭킹 34위 임성재를 포함한 안병훈(29), 이경훈(29), 노승열(29), 김시우(25) 등 한국선수들은 27일(한국시간) 밤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 출전한다. 특히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오는 6월 22일 발
골프
김대생 기자
2020.02.27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