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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 16강 본선 대회가 12~15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내 야구장(2개소)에서 열렸다.MLB CUP IN KOREA는 메이저리그베이스볼(이하MLB)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하는 전국리틀야구대회로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일본·대만·멕시코·영국(런던)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시 예선을 통과한 U-10, U-12 부문 각 8팀씩, 총 16개 본선 진출팀 300여명이 참가했다. U-10부문은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이, U-12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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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10.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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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리틀야구단이 서귀포칠립리 전국 리틀 야구대회 초대 챔프로 등극했다.서귀포시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내 야구장(3곳)에서 제1회 서귀포칠십리 전국리틀 야구대회를 개최했다.㈔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해 전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개팀 1200여명이 참여해 승부를 가렸다. 결승전에서 천안시 동남구 리틀야구단이 경기 일산 서구 리틀야구단을 3대0으로 꺾고 최종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 외에 패자부활전을 병행하여 참가팀들의 서귀포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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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04.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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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다이아몬드 위 더 밝게 빛날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가 서귀포시의 새로운 브랜드로 뜬다.서귀포시는 오는 4월 8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내 야구장에서 ‘2022 제1회 서귀포칠십리 전국 리틀 야구대회’를 연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야구의 저변 확대와 전국 팀들 간의 친목 도모,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틀야구단 54개팀, 1200여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서귀포시는 지난해 10월 ‘2021 제2회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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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03.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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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전지훈련팀 유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한림읍 금악리 및 봉개동 청소년수련원 인근에 야구장 조성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5억원(금악리 18억원, 명도암 17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농지전용 및 실시설계 용역 등 사전절차를 거쳐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오는 11월말 준공 예정이다. 현재 금악리 생활체육 야구장은 안전펜스 설치 등 마무리 부대시설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명도암 생활체육야구장은 인조잔디 설치공사를 진행 중이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제주시는 종합경기장 야구장과 동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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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 기자
2020.10.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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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위험도·관객 방역 실천 등 검토해 결정"'무관중'으로 개막을 시작한 국내 프로스포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관객 입장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일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프로스포츠가 무관중으로 개막하며, 이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객 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한다고 밝혔다.국내 프로스포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연기됐지만, 지난 5일 프로야구가 무관중으로 개막한 데 이어 8일 프로축구, 14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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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20.05.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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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과 다른 체력 관리·컨디션 유지 비책, 감염 확진 변수가 성적·흥행 좌우외국인 절반이 새 얼굴·신인 감독 4명·돌아온 오승환과 나성범 '볼거리 풍부'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한국 프로야구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2020년 정규리그의 막을 올린다.원래 3월 28일 시작할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는 코로나19로 몇 차례 연기를 거쳐 39일이 지난 5월 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1982년 프로 출범 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5월 개막이다.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탓에 KBO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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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20.05.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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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춤 속 프로야구 기지개…팀당 4경기 당일치기로 교류전5월 초 정규시즌 개막 대비한 실전 테스트…주전급 선수들 대거 등장홈구장에 격리된 채 훈련했던 프로야구 선수들이 상대 팀 구장을 찾거나 다른 팀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움츠렸던 국내 프로야구가 드디어 기지개를 켠다.프로야구 10개 구단은 21일부터 팀별 4경기, 총 20차례의 연습경기를 펼친다. 사실상의 시범경기로, 정규시즌 개막을 앞둔 최종 테스트 성격도 띤다.코로나19 위협이 여전하기 때문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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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20.04.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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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현역 타자 중 가장 많은 몸 맞는 공을 기록한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시범경기 첫 출전에서도 공에 맞았다.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로 경기를 마쳤다.1회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3-0으로 앞선 2회 1사 2루에서 시애틀의 일본인 왼손 투수 기쿠치 유세이의 공에 맞고 출루했다.추신수는 4회엔 다른 일본인 투수 히라노 요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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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20.02.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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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의 높은 연봉은 자주 '비판의 소재'로 쓰였다.하지만,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와 계약 마지막 해인 2020년을 앞두고 텍사스 언론들은 추신수의 지난 시절을 긍정적으로 돌아본다.텍사스 지역지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도 12일(한국시간) 추신수의 인터뷰를 전하며 "추신수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분명한 건, 추신수가 뛰어난 선수였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 늘 가장 먼저 훈련장에 도착하는 추신수는 2020년에도 최선을 다해, 시즌을 준비할 생각이다.추신수는 포트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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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20.02.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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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예선 방식 발표2021년 세계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참가국이 16개 국에서 20개 국으로 확대한다.MLB 사무국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본선 참가 규모 확대와 예선 방식을 29일 발표한 가운데 2017년 WBC 출전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 베네수엘라, 호주, 캐나다, 중국, 대만, 콜롬비아,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등 16개 나라는 본선에 직행한다.다만 나머지 4개 국가는 올해 3월 12∼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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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20.01.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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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5년 6500만달러 넘어서는 한국인 투수 최고액연평균 금액으로는 추신수도 넘어서류현진(32)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달러(약 929억4000만원)에 입단 합의했다.미국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토론토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구단은 아직 확정 발표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류현진이 토론토로 향한다. 4년 8000만 달러의 조건"이라고 썼다.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 코퍼레이션도 "류현진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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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19.12.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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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서 단독 2위…디그롬이 수상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은 벌랜더 수상'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한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수상에 실패했다. 그러나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1위 표를 받아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발표에서 1위 표 1장, 2위 표 10장, 3위 표 8장, 4위 표 7장, 5위표 3장(88점)을 얻어 단독 2위에 올랐다.사이영상은 1위 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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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19.11.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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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야구부 학부모 일동, 23일 기자회견도내 초·중학교 학부모, 재학생 서명운동 동참 “아이들의 과거와 지금, 그리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제주고 야구부는 계속 운영되어야 한다”제주지역 야구부 학부모 일동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고 야구부 폐부 반대 학부모 기자회견’을 개최, 제주 야구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제주고 야구부 폐부를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제주고에 야구부가 없어진다면 지금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야구를 하는 아이들도 제주에서 갈 곳이 없어진다”며 “제주고 학교장에게 호소한다, 제주고
야구
김대생 기자
2019.09.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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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 결승서 신안군청 11-2 격파제주지방경찰청·서귀포시청·제주교도소 16강 진출해군 제3함대사령부가 제주에서 개최된 전국공무원야구대회에 첫 참가해 사상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제16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나흘간 제주종합경기장야구장을 비롯한 서귀포강창학야구장, 동복리구장 등에서 펼쳐진 가운데 해군 제3함대사령부는 결승전에서 신안군청을 11-2로 물리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해군 제3함대사령부는 앞선 4강전에서 익산시청을 15-5로 대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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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생 기자
2019.09.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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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시장기 10개 시·도 38팀 출전제주지방경찰청 대회 2연패 도전...9월 1일 대망의 결승전 격돌전국 10개 시·도 공무원 야구동호인들이 제주에서 우정의 불방망이 대결을 펼친다. '제16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 디펜딩 챔피언 제주지방경찰청을 비롯한 전국 10개 시·도에서 38팀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야구장 오라구장과 강창학야구장, 동복리구장, 생활구장 등 4곳에서 각각 치러진다.지난해 우승팀인 제주지방경찰청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전국
야구
김대생 기자
2019.08.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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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배 사상 첫 우승...결승서 GOONBASEBALL 클럽 7-1 격파 제주시유소년야구단(감독 김만옥)이 횡성한우배 전국야구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제주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제주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제4회 횡성한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연식꿈나무리그(초4~중1학년)에서 6전 전승으로 전국 정상에 올랐다. 제주시유소년야구단은 3개조 풀리그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고양 유니콘스 유소년야구단을 7-1로 물리친데 이허 KJ스포츠유소년야구단을 10-1, 오산스포츠클럽
야구
김대생 기자
2019.08.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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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코리안 빅리거 4번째로 '별들의 무대' 출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한국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1회 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내줬으나 땅볼 3개로 아웃 카운트를 채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첫 타자인 조지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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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19.07.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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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상대로 6이닝 5K 무실점 역투…평균자책점 1.73코리안 빅리거 세 번째로 50승 달성…10일 올스타전 선발 등판'괴물'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10승과 개인 통산 50승 동시에 달성하고 위대한 전반기를 마쳤다.류 현진은 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류현진은 승리 요건을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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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19.07.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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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김병현·추신수 이어 코리안 메이저리거 4호 올스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4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별들의 무대' 초청장을 받았다.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MLB 올스타전 양대리그 투수와 야수 후보 선수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투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류현진은 4번째 한국인 빅리거 올스타로 맥을 이었다.한국프로야구
야구
제민일보
2019.07.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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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회 결승서 제주팀에 7-4 승리일본 도쿄 대학연맹팀이 제주에서 펼쳐진 국제야구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가 주최하고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이 주관한 제10회 제주국제생활체육야구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오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결승전에서 도쿄 대학연맹팀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 제주팀을 7-4로 물리치고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했다. A조 1위로 준결승에 나선 도쿄 대학연맹팀은 B조 2위이자 지난해 우승팀 일본 오사카팀을 10-2로 제압했다. B조
야구
김대생 기자
2019.06.23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