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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난 12일 구좌읍 김녕리에서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 신축 착공식을 개최했다.착공식에는 문상철 농협중앙회 상무,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고우일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장, 김인식 전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은 대지면적 7722㎡(2335평)에 연면적 3029㎡(916평), 건축면적 1437㎡(434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356코너가 들어서고 2층에는 금융점포와 회의실, 사무실, 3층에는 마트 창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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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3.01.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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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15일 오픈한 서귀포시 공식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서귀포in정'이 지난 18일을 기해 2022년 매출액 54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서귀포in정은 지난해 매출액 23억7600만원에 이어 현재는 올해 매출목표 40억원을 뛰어넘은 54억600만원 매출을 달성하며 2년간 누적 매출액 77억8000만원으로 대한민국 대표 지자체 온라인몰로 거듭나고 있다.올해 품목별 매출을 살펴보면 서귀포 감귤류가 39억46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농산물 5억3000만원, 수산물·축산물 2억3000만원, 가공·체험상품 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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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2.11.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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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분기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신규·연장 신청업소 22곳을 대상으로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도는 행정시 축산과 주관으로 4월 10일까지 현장 심사를 진행한 뒤 기준에 적합한 업소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자격은 100% 제주산을 사용해야 하고 돼지고기 부위별 분할 정형기준을 준수하고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에서 돼지고기를 구입·판매해야 한다.인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일로부터 2년간 제주도에서 발급한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서'를 업소에 게시·부착할 수 있다.도는 앞서 타 시·도산 돼지고기가 제주산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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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2022.03.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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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3만4000원 가량 올라 3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육류와 해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해 공급물량 확대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이 지난 17~18일 제주시내 전통시장 설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를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지난해 26만6870원보다 12.9%(3만4450원)오른 30만1320원선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조사 대상 제수용품 26개 품목 가운데 22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고 하락한 품목은 4개에 불과했다.가격이 가장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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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2.0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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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임인년 설을 맞아 12일부터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28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명절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5만원 이상 구매고객 택배비 전액 지원, 구매고객 포인트 추가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오프라인 이제주숍과 함께 온라인몰인 이제주몰에서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주몰에서는 오프라인과 함께 진행되는 택배비 전액지원, 새해맞이 22% 할인쿠폰, SNS(#이제주 태그시 포인트 지급), 새해 소원 댓글 이벤트, 제휴몰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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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2.01.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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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물의 온라인 거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제주산 농수산물 온라인경매 판촉에 나선다.공사는 제주도와 함께 영남권 최초의 대형마트인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한라봉, 레드향, 월동비가림 감귤, 온주밀감, 무, 당근, 브로커리 등 제주산 농수산물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일부 품목은 소비쿠폰을 활용해 현장에서 최대 2만원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제주산 농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판촉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소비자 호응이 좋은 상품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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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2.01.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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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산물인 흑돼지의 공판장 경락가격이 꾸준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흑돼지 전문음식점 등 관련 업계가 위축되고 있다.14일 제주축협축산물공판장에 따르면 해당 공판장에서는 전날 하루 흑돼지 281두와 백돼지 826두 등 1107두의 도축돼지(2등급 이상)가 경매에 올라 평균 ㎏당 6470원에 낙찰됐다.이는 추석 연휴 성수기였던 9월 평균 7899원보다 18.1% 낮아진 것이지만 이달 상순(1~10일) 평균 경락가는 7175원으로 성수기에 육박했다. 또 지난해 10월 평균 6337원보다 소폭(2.1%) 높은 경락가를 보였다.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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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1.10.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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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추석을 맞아 JQ인증제품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제주산 원료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생산품을 고품질 마케팅으로 홍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인증업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5개 업체 99개 품목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15~30%를 할인해주는 특가 이벤트는 이제주숍(본점, 킴스클럽)과 입점 온라인몰(11번가, 웨메프, 쿠팡), 스마트스토어(네이버쇼핑)에서 실시한다.이제주몰에서는 JQ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1%에서 5%까지 추가적립해주고, 온라인 제휴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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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1.09.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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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저렴한 행정재산 임대료를 악용하는 불법 전대(轉貸)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제주시가 실태조사에 본격 나서면서 시장 질서가 바로 잡힐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13일 제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동문공설시장과 서문공설시장을 대상으로 허가자와 실제 영업자 일치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그 결과 150개 점포 가운데 21개 점포(동문공설시장 18곳, 서문공설시장 3곳)가 제3자 운영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가받은 본인이 운영하는 경우는 절반 가량인 76곳에 그쳤고 직계가족·배우자가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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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1.07.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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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축수산물과 가공품을 산지 직거래하는 전문 쇼핑몰이 문을 열었다.㈜제이엘물산(회장 안귀환)은 제주특산품만 취급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몰인 제주일번가(www.jeju1st.co.kr) 공식쇼핑몰과 네이버 스토어 제주일번가(smartstore.naver.com/jeju1st)를 정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일번가는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e제주몰의 상품과 제주 바이오기업협회의 상품 등 협업을 통해 제주도 현지의 특산품으로만 구성한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만 취급한다.제주도 현지 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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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1.06.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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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에 앞서 운영사로 신세계사이먼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신세계사이먼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사인 미국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과 국내 유통기업인 신세계그룹이 50%씩 지분을 소유한 외자 합작 법인이다. 지난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한 이후 2011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2013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따라 오픈하며 국내 아울렛 시장을 이끌고 있다.특히 이번 운영사 선정에는 브랜드 유치, 디자인, 마케팅 노하우 등 전문성과 함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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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1.04.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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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업들의 3월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가 26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3월 제주지역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1292만8000달러) 대비 46.2% 증가한 1890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2460만2000달러에서 20.7% 늘어난 2970만3000달러였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도 지난해 3월 1167만4000달러에서 올해 3월 1079만8000달러로 개선됐다.제주 수출액은 지난달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을 빼면 지난해 11월부터 두 자리 수 증가세를 유지해왔다. 월별 수출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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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1.04.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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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시장이 커져가고 있음에 따라 제주지역 골목상권도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화'를 강화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은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제주 스타트업 역할과 정책과제' 방안에 대한 정책이슈브리프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연구는 제주연구원 한승철 연구위원이 맡았다.보고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배달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VR기술 등이 유통사업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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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1.03.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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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제주지역 하나로마트들의 지역 경제 영향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면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가맹점 포함에 다시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15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이하 제주농협)에 따르면 제주농협은 이번 주 외부 연구기관과 '하나로마트의 지역경제 영향 분석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안으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농협은 이번 연구용역에 5000만원 내외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연구 목적은 도내 하나로마트가 각 지역별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지역 농어민, 물가 등 지역사회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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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1.03.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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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중점·관리·우수 업체 3단계로 관리 강화월-반기-2년 점검…음식점 2023년, 판매 2024년코로나19 이후 농축산물 비대면 거래가 늘고 농축산물 개방 등 달라진 환경에 따라 정부의 원산지 관리 체계가 강화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전국 156만개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에 대해 원산지 관리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별로 점검 주기와 방법을 차등화하는 등 원산지 관리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를 중점관리업체, 관심업체, 우수업체 등 3단계로 등급화해 중점관리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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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1.03.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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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새롭게 출시한 330㎖ 제품은 기존 2ℓ, 530㎖ 제품에 비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외출·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운동할 때의 휴대성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또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한 제품이다.330㎖ 제품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오리온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530㎖, 2L 제품 등과 함께 주문할 수 있다.주문전용 전화로도 구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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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2020.03.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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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초코파이’(중국명: 好麗友∙派 하오리요우 파이)가 중국 대표 기업 브랜드 연구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하는 ‘2019년 중국 브랜드 파워 지수(C-BPI)’ 파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오리온은 1000점 만점에 654점을 받아 4년 연속 파이 부문 1위에 올랐다.중국 브랜드 파워 지수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176개 품목 87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충성도, 선호도, 인지도 등을 측정해 산정한다.오리온 초코파이는 중국에서 ‘좋은 친구’라는 뜻의 ‘하오리요우(
유통
고 미 기자
2019.04.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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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곳 1조655억원 전년동기 33% 증가 외국인전용 56% 급증내국인허용 0.9% 감소 정체…중국 내국인 편중 다변화 필요 올해 상반기 제주도내 면세점 매출액은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인전용 면세점은 중국인 대량구매자 영향으로 증가했지만 내국인면세점은 감소하는 등 업계별 희비가 컸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도내 8곳의 면세점(보세판매장 4곳, 지정면세점 4곳) 매출액은 1조6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6% 증가했으며, 전국 면세점 매출액(9조1994억원)의 11.6%를 차지했다. 보세판매장
유통
김용현 기자
2018.07.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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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물가 2.3%p 올라 전국 1.8%p로 안정세와 대조 폭등했던 채소 안정세 불구 개인서비스 축·수산물 크게 올려전국적으로 소비자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든 것과 달리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도민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채소가격 하락 등으로 장바구니물가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개인서비스 등은 여전히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통계청과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물가 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10월 소비자물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3% 상승, 4개월 연속 2%대를 이어갔다.더구나 전국
유통
김용현 기자
2017.11.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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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양일간 진행판로 확대 효과 '톡톡'청정 제주산 재료로 만들어진 상품들이 수출상담회를 통해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다.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8~20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2017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총 45억여원(400만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호주, 태국, 캄보디아 등 해외 46개 업체와 가공식품, 농·수산물, 화장품, 공예품 등을 생산하는 도내 5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일대일 상
유통
고경호 기자
2017.09.20 15:39
